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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그리고 기업/2차전지 및 원재료282

[LAC #92] 헛다리 명수 캘리포니아 GM 캘리포니아가 리튬 생산하는 업체들에게 세금을 거두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정말 캘리는 세금 지옥이다. 누가 캘리가 살기 좋다고 했는가. 정말 안 좋은 점이 많은 지역이 캘리다. 날씨가 그나마 좋다지만 날씨도 요즘 갈수록 안 좋아짐. 한국과 "상대적으로" 가깝다는 것 말고는 캘리는 매력도가 점점 떨어진다) 캘리가 막장으로 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답도 없는 Salton Sea에서 리튬을 생산할 수 있다는 희망 고문에 여기에 바보 같이 동참하는 GM을 보면 캘리 + GM 조합은 약간 막장 조합으로 보인다. 캘리가 생산되지도 않는 리튬에 헛된 희망을 걸고 여기에 세금마저 때리려 한다면 네바다의 매력은 더욱 더 돋보일 것이다. 캘리가 하는 짓을 보면 미국은 정말 환경을 생각하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점점 든.. 2022. 7. 1.
[LAC #91] 모닝스타의 LAC 후방지원 Seth는 여전히 LAC이 매우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하는지 목표가 $65 올린 리포트를 올린지 일주일만에 다시 또 너무 싸다는 리포트를 올림. 아르헨티나 카우차리 염호만 감안해도 지금 가격은 싸다. 2022. 6. 30.
[LAC #90] 물 사용권 항소 기각 농장주들이 LAC 상대로 물 사용권 관련 항소하였으나 기각. 이제 최종 판결까지 얼마남지 않았다. 시장이 힘들어도 한 3개월 정도만 꾹 참으면 전고점을 넘길 것이라 본다. LAC 주주분들 힘내시길~ 2022. 6. 29.
[LAC #89] 리튬 현물가격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골드만은 어디로 갔는가. 어디에 있는가. 2022. 6. 28.
[LAC #88] Rio Tinto 아리조나 토지 획득 리튬과는 관계 없으나 판결과 관련된 듯해서 가져옴. Rio Tinto가 아리조나에서 구리 탐사를 위한 대지 지분을 아리조나로부터 확보했다는 기사. 2014년에 이미 확보했는데 기나긴 소송을 하면서 이제 끝이 난 듯. 바이든이 오바마 때 한 걸 뒤집다니 무조건 친환경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광산 채굴을 막아버리면 미국은 결국 해외에 종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미국은 광산 승인이 너무 길다. 온갖 소송이 있어서. 그런 점에서 LAC은 다른 리튬 업체에 비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판결 직전이니. 미국에 리튬 광산 있다고 떠드는 회사들이여. 그대들은 10년 안에 생산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LAC도 거의 10년 걸렸고 아래 리오 틴토도 거의 8년 걸렸다. 그러니 함부로 떠드는 리튬 업체들은 늘 조심해서 봐야 한다... 2022. 6. 28.
[LAC #87] 리튬도 결국 선물시장이 열릴 것이다. 기업 입장에서도 헷징할 필요가 있으니. 오늘자 wsj 기사. Much of today’s lithium market is locked into deals between suppliers and battery makers at prices that are more or less fixed far below current spot rates. There is a good reason for such contracts: Batteries need to be made to high-quality specifications with trusted batches of inputs. Suppliers such as Albemarle resist the word commodity, preferring “specialt.. 2022. 6. 24.
[LAC #86] 모닝스타 LAC 목표주가 $65 상향 그간 LAC에 우호적이었던 Seth Goldstein이 LAC 목표주가를 $65로 올리고 별 다섯개 만점을 주었다 (기존 목표가는 내 기억이 맞다면 $49불 정도였고 별은 4개). 당연히 여기에는 몇 가지 가정이 들어가 있다. 일단 리튬 수요는 현재 연간 50만에서 매년 20% 증가해서 2030년에는 230만 LCE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리고 LAC이 태커패스 판결이 통과되면 3~4년 후에는 15만 이상 생산할 것이라고 가정. 여기에는 네바타 판결이 핵심이다. 재무제표도 좋아서 현금이 부채보다 높은 수준이고 (2021년 유증 덕임) 경영진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하지만 모든 주식이 그렇듯이 LAC도 약점이 있다. 이 리포트도 LAC의 위험요소들을 몇 개 꼬집고 있다. - 네바다 판결이 다들 우호.. 2022. 6. 24.
[LLKKF, LKE] 무너지는 리튬 왕자 엊그제 Lake Resource CEO가 갑작스럽게 주식을 팔고 사임하면서 레이크 리소스 주가가 바닥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년동안 30배 가까이 오른 리튬 최강 회사 중 하나였고 이른바 핫한다는 DLE 선두 주자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에 Kachi인가 (정확히는 기억 안남) 리튬 염호가 있었고 이 신기술로 여기서 생산량을 극대화한다는 발표를 하면서 투자자들이 몰려들었다. 근데 LLKKF의 얼굴 격이었던 Stephen이 그제 갑자기 주식을 다 팔고 사임을 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주가가 거의 반토막이 났다. 나는 기본적으로 DLE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입장이라(기술 진보가 이뤄질 것이라고는 믿고 있다) 이 회사가 열 배, 스무 배 오를 때도 관심을 거의 두지 않았다. 레이크 리소스의 미래는.. 2022. 6. 22.
[LAC #85] 갈수록 많아지는 배터리 업체, 리튬은? 아래 그림은 벤치마크에서 뽑은 1티어 배터리업체들이다. 한국 3사를 비롯하여 중국의 강자 CATL 전통의 파나소닉이 있고 여기에 사실 BYD랑 잠정적으로는 테슬라까지 추가하는 게 맞다고 본다. 여기에 노스볼트, 인비전도 빠르게 부상. 2티어들은 더 많을 것으로 예상. 배터리 셀 업체만 거의 20개가 넘어간다. 자 이들이 원재료를 도대체 어디서 받아올까? 반문하고 싶다. 셀 업체들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무조건 원자재 루트를 확보해야 한다. 그것 없이 시장가로만 간다고 하면 결국에 실패한다. 내가 셀 업체 혹은 전기차 업체라면 지금이라도 몇 년후에는 리튬을 생산할 회사들을 사들일 것 같다. 그러나 그들은 그럴 깡도 혜안도 없다 아직까지는. 이 중에 과연 몇이 살아남을까.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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