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미국주식17

[APDN, MDIA] 2022년 8월 1주차 주목할만한 급등주 미국 시장 수익률 상위 탑 랭커들은 대부분 중국 회사라 배제. 원숭이 두창 때문에 급등한 종목 대부분은 바이오주. 역시 대부분 배제함. APDN (721%)제일 많이 오른 게 APDN이라는 회사인데 (Applied DNA Science)인데 IPO빨로 거의 7배 넘게 상승했다가 가라앉음. covid test, DNA 약품 보증 프로그램 등을 하는 것 같은데, 바이오는 잘 몰라서 패스. Molecular Based Security - Applied DNA Sciences (adnas.com)  Molecular Based SecurityApplied DNA Sciences provides molecular-based supply chain authentication and security solutions.. 2022. 8. 9.
[VZ] 분기 실적 실망으로 주가 떨어진 버라이즌 줍줍인가 관망인가 배당주 버라이즌 앞서 배당주로서 버라이즌의 매력에 대해서 얘기한 적이 있었다. [VZ] 버라이즌 최고의 배당주 중 하나 성장성은 다소 의문 (tistory.com) [VZ] 버라이즌 최고의 배당주 중 하나 성장성은 다소 의문 버라이즌은 미국 주식 중에 배당이 굉장히 안정적으로 그리고 높게 나오는 주식 중 하나이다. 2021년 11월 기준으로 배당률이 거의 4.5%에 달하며 이 수치도 매년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아래 표를 seekingalpha.tistory.com [VZ] 최강 방어주 버라이즌 (tistory.com) [VZ] 최강 방어주 버라이즌 미국 시간 기준 2022년 1월 24일 현재, 미국 주가는 FOMC 회의를 앞두고 미친 듯이 빠지고 있다. 나스닥은 1월 초 고점 대비 거의 -15% 이상 .. 2022. 7. 25.
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주가는 어땠을까 미국 주식 시장이 계속 쭉쭉 빠지면서 70년대 스태크플레이션으로 가는 게 아닌가 우려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70년대 미국 주가는 어땠을까. S&P 500 지수만 놓고 한 번 보도록 하자. 아래 주봉으로 보면 S&P 500 지수는 거의 힘을 쓰지 못했다. 10년동안 박스권이라고 보는 게 맞을 듯하다. 특히 오일쇼크가 있던 시기를 보면 주식이 두 번에 걸쳐 1년 내낸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1차 하락 (68년말 70년 중순): 최대 낙폭 -33% 2차 하락 (73년-74년): 최대 낙폭 -46% 이후에 80년대 초에도 들어오면서 주식이 한 번 더 빠진 것을 볼 수 있으나 이후로 미국 주식은 치솟아 올랐다. 결국 앞의 두 사이클만 놓고 보면 스태그플레이션이 오면 -30%에서 절반 정도는 지수가.. 2022. 5. 25.
인내의 중요성 그리고 리서치의 중요성 2020년에 가장 핫한 주식 종목은 테슬라였다. 그럼 소비재 중에서 가장 핫했던 주식은 무엇이었을까. 개인적으로 소비재 브랜드로 최근 가장 많이 상승한 기업은 룰루레몬이 아니었을까 싶다. 요가복 만드는 회사가 뭐 그렇게 대단하냐고 하던 사람들은 룰루레몬 최근 주가수익률에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시총 60조가 넘은 이 회사는 지난 5년동안 무려 8배 가까이 주가가 올랐다. 이런 얘기를 하면 다들 테슬라나 룰루레몬처럼 쉽게 오르는 종목을 고르기만 했으면 나도 큰 수익을 봤을 건데 라고 얘기한다. 그러나 이런 얘기는 실전 투자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나 하는 말이다. 두 종목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만큼 순탄하게 오르지 않았다. 결코. 2020년 그리고 2021년 가장 핫했던 종목, 테슬라와 룰루레몬이 갖는 공통.. 2021. 12. 1.
한국주식 장기투자는 미친 짓이다 #2 굳이 한국에서 주식 할 필요가 있을까. 당신이 영어를 할 능력만 있다면, 그렇다면 미국 주식을 잘 분석해서 미국 주식을 하라고 말하고 싶다. 영어를 잘 못한다면 그냥 미국 지수 ETF를 사라고 권하고 싶다. 테마주에 유행에 급격히 오르는 사람만이 돈을 먹고, 정부마저 장기 투자 세금 혜택을 도입하지 못하고 있는 나라에서 무슨 장기 투자인가. 한국은 그냥 부동산만 사서 묻어두는 게 낫다. 한국 주식 하느니 나라면 코인을 하겠다. 내가 한국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 이유-한국시장 발전을 위한 대담 | 유동원본부장 [투자Insight] - YouTube 2021. 11. 30.
한국주식 장기투자는 미친 짓이다 [심층 인터뷰] 시장 흐리는 경영권 프리미엄, 사익편취 비율 미국 1% 한국 16% f. 머니투데이방송 권순우 기자 - YouTube 무조건 주식은 미국으로. 거버넌스가 개똥이고 최대주주도 도덕적 해이의 끝판이고 여기에 사법부까지 거들어주는데 굳이 한국 주식을 할 필요 없다. 쉽게 변하지 않는다. 아직도 한국 주식을 하는지. 그렇다면 당신은 단타에 능하거나 아니면 돈을 잃고 있을 것이다. 2021. 11. 29.
미국 시장 급격한 하락은 오지 않을 거라 보는 이유 (횡보장 예상) 미국 시장 과열 지표가 여러 곳에서 포착됨에도 미국 시장은 급락하지 않을 거라 보는 이유가 있다. 주식 시장 붕괴 여부를 볼 때 중요한 게 국채 수익률인데 미국채 10년만기 수익률은 2021년 11월 현재 여전히 1.5%대이다. 물론 이 수치는 기준 금리가 인상되면 앞으로 올라가겠지만, 닷컴버블이나 리먼 사태 당시의 국채 금리인 4, 5%만큼 올라가진 않을 것이다. 연준 기준 금리는 여전히 제로에 가깝고 기준금리를 내년에 올리겠지만 단시간 내에 급격하게 올리진 못할 것이다. 주식 시장이 과열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시장이 무너지지 않을 거라 보는 이유는, 주식 시장에 있는 돈이 수익률 혹은 이자가 낮은 채권이나 예금으로 가기 힘들다는 데 있다. 물론 코로나 때처럼 외부 충격이 오면 순식간에 채권 시장으로 달.. 2021. 11. 29.
[APPL #2] 애플 주식 사지 말아야 할 이유: 고평가 이번엔 애플의 단점에 대해 얘기해보려 한다. 회사 자체의 단점이라기보다는 회사 주가가 가지는 약점이라고나 할까. 앞서 얘기한 것처럼 애플의 최대 강점은 브랜드이다. 물론 애플의 기술이나 생태계도 말할 필요 없이 뛰어나지만, 이 모든 것의 총합 및 결과로 애플이라는 강력한 브랜드가 탄생되었다. 그러나 브랜드가 마냥 좋다고 애플을 구입하는 것은 단순한 접근이고, 주가의 관점에서 애플이 매력이 있는지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애플을 다른 주식들과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고, 애플과 비교 대상이 될 만한 기업들, 다시 말해, 마소, 구글, 메타, 아마존, 그리고 테슬라와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우선 제일 먼저 나오는 얘기가 저평가 여부이다. 흔히 쓰는 지표가 P/E, P/B, EV/EVI.. 2021. 11. 29.
(2021년 11월 기준) 미국 주식시장은 과열일까 미국 주식 시장 상승이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시장이 급격히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어린 목소리가 있는 듯하다. 예측을 위해선 기본적으로 데이터가 필요하다. 기업 이익 대비 주가 즉, P/E ratio를 갖고 시장 과열 여부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아서 우선 S&P 500의 P/E ratio를 써서 보면, 닷컴 버블 때 최고 46까지 갔었고, 리먼 직전에는 107까지 갔었다. 2021년 11월 기준으로 PE ratio는 36.86이다. 닷컴 버블이나 리먼 급은 아니지만 P/E ratio가 35 이상이면 굉장히 높은 수치라 볼 수 있고 역사적으로도 세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일단 이 수치만 놓고 본다면 미국 시장은 과열이 맞다. 그러나 이게 과연 붕괴를 유도할 만한 수치인지는 좀 두고 봐야할 듯하다. 왜냐하면 이.. 2021. 11.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