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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뭐가 좋을까9

[SWK] Stanley Black & Decker 배당률 거의 4%에 달함. 나쁘지 않은 사업이고 회사 자체도 나름 건실한 듯하다. 흥미롭게 한 번 정도 볼 필요 있는 회사. 4. Stanley Black & Decker Investors often overlook the prospects of the world's best tool company. However, Stanley has a growth opportunity from developing brands it's acquired in recent years such as Craftsman, Irwin, and Lenox. Meanwhile, its legacy brands -- DeWalt, Stanley, and Stanley FatMax -- can build on the growth in.. 2023. 3. 16.
[VZ] 조금 과하게 떨어진 것 아닌가 하는 생각 버라이즌이 오늘 거의 40불대 깨기 직전까지 내려갔다. 현재 $41.81. 아무래도 실적 둔화 및 배당금을 저번처럼 많이 주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 때문에 계속 주가가 내리막을 걷는 게 아닌가 싶은데 (다른 악재가 있나? 그 부분은 아직 확인 못했다), 그것만 갖고 주가가 떨어진 것이라면 조금 과한 수준으로 떨어진 게 아닌가 생각한다. 통신주 성격상 성장에는 한계가 있는 것은 인정하나, 그렇다고 해도 주가가 거의 2014년초반 수준까진 간 건 시장이 약간 과하게 반응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실제로 아래 시총 그래프를 보면 오늘 시총이 거의 8년 전 시총과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 이게 그 정도인가?라는 생각이 계속 든다. 주가가 이렇게까지 떨어진 건 결국 버라이즌이 기존 팍팍 주던 배당을 이번부터는 .. 2022. 9. 1.
[VZ] 분기 실적 실망으로 주가 떨어진 버라이즌 줍줍인가 관망인가 배당주 버라이즌 앞서 배당주로서 버라이즌의 매력에 대해서 얘기한 적이 있었다. [VZ] 버라이즌 최고의 배당주 중 하나 성장성은 다소 의문 (tistory.com) [VZ] 버라이즌 최고의 배당주 중 하나 성장성은 다소 의문 버라이즌은 미국 주식 중에 배당이 굉장히 안정적으로 그리고 높게 나오는 주식 중 하나이다. 2021년 11월 기준으로 배당률이 거의 4.5%에 달하며 이 수치도 매년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아래 표를 seekingalpha.tistory.com [VZ] 최강 방어주 버라이즌 (tistory.com) [VZ] 최강 방어주 버라이즌 미국 시간 기준 2022년 1월 24일 현재, 미국 주가는 FOMC 회의를 앞두고 미친 듯이 빠지고 있다. 나스닥은 1월 초 고점 대비 거의 -15% 이상 .. 2022. 7. 25.
[APPL] 그래도 대형주 중에서는 최고 방어 앞서 여러번에 걸쳐 애플의 장단점에 대해 얘기했다. 만약 대형주 중 하나만 투자하라면 개인적으로 애플을 투자할 것 같다. 애플이 시총 1위인만큼 모든 시장 상황에 크게 요동을 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다른 대형주들에 비해서 그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게다가 성장 스토리가 아직도 많다. 이미 아래 APPLE 관련된 글을 여럿 적었지만 아래 그림으로 다시 한번 이 시장 붕괴 와중에도 애플이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긴 떨어졌다) 잘 방어하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APPL #3] 애플 주식 사야 할 이유: 가치주 같은 성장주 (tistory.com) [APPL #3] 애플 주식 사야 할 이유: 가치주 같은 성장주 앞서 애플 주식을 사야할 이유와 사지 말아야 할 이유를 하나씩 열거해보았다... 2022. 7. 15.
[LVMH] 루이비통은 결코 죽지 않는다 미국 주식이 계속 힘들어지면서 전통의 가치주들도 고생하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 이럴 수록 브랜드 파워가 큰 기업이 눈에 들어온다. 루이비통을 갖고 있는 LVMH 가격도 이제 매력적인 구간으로 들어오고 있다. 안정적인 주식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LVMH도 좋은 옵션이 될 듯하다. LVMH는 그간 P/E ration가 20중반대에서 거래되었다. 그랬던 것이 2020년 코로나 때는 거의 50까지 가는 고평가를 받았다가 요즘 다시 크게 조정을 받아서 20대 후반으로 머물러 있다. 2022년 실적 기준으로는 20초반까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이제는 LVMH 주가도 적정가격대로 들어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 배당은 1.7%정도 준다 (2022년 6월 기준). 지속적으로 주기보다는 연말에 한 번.. 2022. 6. 30.
[DEO] 명품 술 회사 디아지오 요즘 한국에서 위스키 열풍이 분다고 해서 위스키의 최고는 누구일까 생각해보니 그래도 제일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하니까 조니워커였다. 보드카로 제일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는 스미노프이고 고급 맥주 브랜드의 대표 주자 중 하나가 기네스인데, 이 조니워커, 스미노프, 기네스를 다 가지고 있는 회사가 있다. 바로 영국의 디아지오(Diagio)다. 디아지오는 주류 회사 중에서는 시총이 Ab lnbv 다음으로 크다. 요즘 기세로는 거의 규모가 비슷해졌는데 두 회사 모두 시총이 거의 100조 앞뒤를 왔다갔다고 한다고 보면 된다. 디아지오의 강점은 강력한 브랜드이다. 보면 알겠지만 위스키, 보드카, 맥주 할 것 없이 그 분야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를 갖고 있고 실제로 모든 분야에서 다 잘하다 보니 상품별 매출도 한 쪽으로.. 2022. 6. 19.
[VZ] 최강 방어주 버라이즌 미국 시간 기준 2022년 1월 24일 현재, 미국 주가는 FOMC 회의를 앞두고 미친 듯이 빠지고 있다. 나스닥은 1월 초 고점 대비 거의 -15% 이상 빠진 상태이고 이 기세로는 거의 -20%까지 가도 놀랍지 않을 정도이다. 이게 얼마나 큰 폭락이냐면 코로나 사태 때 나스닥이 약 30% 가까이 빠졌는데 이와 거의 비견될 정도의 충격이다. 개인적으로 1월 FOMC 회의 이후에는 반등이 있을 거라 예상된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굳건하게 마이너스를 내지 않으면서 버티는 최고 방어주가 하나 있다. 바로 버라이즌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나스닥 지수가 1월 초 이후 내리 -15%가 빠지는데 반해, 버라이즌은 약간의 상승을 보여주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버라이즌은 그 전에도 조금씩 내리긴 했지만 그렇다고 .. 2022. 1. 25.
[TLT] 미국 장기채 투자 TLT는 Blackrock이 만든 미국 장기채 ETF이다. 미국 채권은 일반 개인이 투자하기 쉽지 않은데 요즘은 채권 기반 ETF도 나와서 개인들도 쉽게 미국채를 투자할 수 있다. 미국 장기채 ETF이다보니 장단이 확실하다. 단점이야 뭐 주가지수가 좋으면 가격이 떨어지는 거고, 장점은 요동치는 주식시장에서 좋은 헷징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 다시 말해 TLT나 아니면 이와 유사한 채권 기반 ETF에 투자하려면 기본적으로 헷징에 대한 선호도가 있어야 한다. 즉, 주식 시장이 잘 되면 TLT 가격은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감내해야 한다. 어디까지나 주식 위험 분산용으로 (특히 주식 시장이 앞으로 나빠질 것이라고 예상하면) TLT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좋은 포트폴리오를 짜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2021. 12. 5.
[VZ] 버라이즌 최고의 배당주 중 하나 성장성은 다소 의문 버라이즌은 미국 주식 중에 배당이 굉장히 안정적으로 그리고 높게 나오는 주식 중 하나이다. 2021년 11월 기준으로 배당률이 거의 4.5%에 달하며 이 수치도 매년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아래 표를 보면 알겠지만 버라이즌은 분기별 배당을 꾸준히 주고 있으며 심지어 리먼 금융 위기가 온 2008년에도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배당을 주었다. 현재 미국 시총 상위 100개 회사 중에 2021년 11월 기준으로 버라이즌보다 배당을 많이 주는 회사는 엑슨 모빌(XOM, 약 5.5%), 쉐브론(CVX, 4.5%), 필립모리스(PM, 5.5%) 그리고 AT&T(T, 8%) 정도만 있는데, 사실 엑슨 모빌과 쉐브론은 사양 산업인 석유 회사들이고, 필립모리스도 담배 회사라 크게 성장할 기미가 별로 없어 보이는 회사다.. 202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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