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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그리고 기업/농업4

[DOLE] 에콰도르 생산 차질 Ecuador exported 22.24 million fewer boxes of bananas up to November 2022 Ecuador, the world leader in banana exports, has seen a -6,42% decrease, that is 22.24 million fewer boxes, in exports from January to November 2022, compared to the same period last year. Exports decreased to Africa by -36.11%, US with -13.32% and Oceania with -11.73%. The Russian war in Ukraine, strikes earlier in the ye.. 2022. 12. 29.
[DOLE] 합병에도 큰 관심은 없는 듯 이번 컨퍼런스 콜에서 Rory는 합병에는 큰 관심이 없는 것처럼 얘기하고 있다. 지금 샐러드 사업부 다시 돌리기도 힘든데, 무슨 인수냐. 그리고 지금 사업부 다 잘 돌아가고 있고 (하나 빼고) 경쟁사들도 다 잘 하고 있어서 일단 인수에는 관심 없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매우 바람직한 자세라고 생각한다. 인수를 하게 되면 늘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안 그래도 토탈 인수하면서 부채가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또다시 욕심 부리면 재정적으로 문제될 수 있다고 본다. 지금은 일단 최대한 샐러드 사업부 잘 살리고 남은 계약을 잘 맺는 것이 중요하다. 들어보니 바나나 등 일부 과일 공급이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아 의외로 네고 과정에서 좀 우위에 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다음분기에는 Fresh Fruit 쪽에.. 2022. 11. 21.
[DOLE] 매출 대비 매우 저평가 앞서 Dole을 매입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나나 가격 상승 때문이라고 했는데,  또다른 이유가 있다. 매출이 10조짜리 회사인데, 시총이 1조이다. 매출액 대비 시총이 0.1이라니! 너무 저평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최근 적자라 이런 벨류에이션이 정당화되는 것도 있다만 그래도 매출의 1/10이 시총이라고 하는 건 음 좀 너무 저평가 아닌가 하는 생각. 물론 아직 적자이고, 부채도 많고 하는 것은 문제이다. 문제가 있으니 이런 저평가가 있는 거겠지 하면서도..그래도 0.1은 좀 너무 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조만간 실적 발표가 있다. 주가는 이미 최근에 좀 많이 오르긴 했는데, 실적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 2022. 11. 16.
[Dole #1] 저평가 바나나 회사 바나나 시장은 사실 3개 회사가 과점하고 있는 구조인데, 그 중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가 Dole이다. Dole이 지난 1년 샐러드 리콜 및 인플레 등으로 인해 고생을 하면서 주가가 엄청 나게 빠지긴 했는데, 이제 슬슬 오를 타이밍이 아닌가 싶어서 올려본다.   바나나 가격이 최근 들어 많이 올랐으나 Dole 실적에는 이 부분이 잘 반영되지 않았다. 그래서 조만간 이 부분이 반영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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