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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벤치마크에서 뽑은 1티어 배터리업체들이다. 한국 3사를 비롯하여 중국의 강자 CATL 전통의 파나소닉이 있고 여기에 사실 BYD랑 잠정적으로는 테슬라까지 추가하는 게 맞다고 본다. 여기에 노스볼트, 인비전도 빠르게 부상. 2티어들은 더 많을 것으로 예상.
배터리 셀 업체만 거의 20개가 넘어간다. 자 이들이 원재료를 도대체 어디서 받아올까? 반문하고 싶다. 셀 업체들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무조건 원자재 루트를 확보해야 한다. 그것 없이 시장가로만 간다고 하면 결국에 실패한다. 내가 셀 업체 혹은 전기차 업체라면 지금이라도 몇 년후에는 리튬을 생산할 회사들을 사들일 것 같다. 그러나 그들은 그럴 깡도 혜안도 없다 아직까지는. 이 중에 과연 몇이 살아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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