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포드-아이오니어 계약이 웃긴다고 적은 바 있었는데
[LAC #104] LAC 주변만 맴도는 미국 자동차 회사들 (tistory.com)
[LAC #104] LAC 주변만 맴도는 미국 자동차 회사들
앞서 포드가 전기차를 더 적극적으로 생산하겠다는 발표를 한 바 있다. 뭐 취지는 좋은데 포드는 매번 헛발질을 하는 듯하다. LAC이라는 뻔한 업체가 있음에도 이른바 제 값 주고 리튬을 주고 싶
seekingalpha.tistory.com
논란의 아이오니어가 이번엔 토요타-파나소닉 합작사와 (미리) 계약을 맺고 2025년부터 리튬 연간 4천톤을 제공하겠다는 기사. 와 연간 2만도 안 되는 생산 가지고 여기저기 지금 계약을 뿌려대는 것 보니까 아이오니어가 현금이 없긴 없는 모양이다. 유증하기엔 존재가 너무 미미하니 이렇게 하자는 심산은 알겠는데 주니어 업체들이 저렇게 플레이하면 할수록 서로에게 손해라고 본다. 현금이 없는 주니어업체들은 초조하다. 이럴 때일수록 묵묵히 기다리면 생산에 집중하는 리튬 업체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Toyota-Panasonic battery JV to buy lithium from ioneer's Nevada mine | Reuters
Toyota-Panasonic battery JV to buy lithium from ioneer's Nevada mine
A joint battery venture of Toyota Motor Corp and Panasonic Corp will buy lithium from ioneer Ltd's Rhyolite Ridge mining project and use the metal to build electric vehicle batteries in the United States.
www.reuters.com
모든 광산 및 원자재 시장이 그렇지만 뻥을 치는 그룹과 치지 않는 그룹을 잘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오니어는 아직까지 내 관점에서는 뻥쟁이에 가깝다고 본다. 토요타도 좀 적극적으로 하지, 왠지 전기차 시장에서 뭔가 좀 정통으로 승부를 안 하는 듯한 느낌이 있다. 계속 하이브리드 고집하는 것도 조금은 그렇고. 모르지 뭐. 나중에 하이브리드가 여전히 인기 좋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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