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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nt 주주님들께는 미안하지만 나는 LAC주주로 LAC이 언젠가는 Livent를 넘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현재만 놓고 보면 Livent가 생산을 하고 있는 업체이고 특히 수산화리튬에서는 강자이기 때문에 이 회사가 더 인기가 많다는 것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동종업계에 있으니 아무래도 리튬 업체들이 잘 되는 게 LAC 입장에서도 보기 좋다.
오늘 라이벤트 2/4분기 실적이 나왔는데 역시나 예상을 뛰어넘었고 연간 가이던스도 수정을 해서 최소 800 million 매출은 올릴 것이라는 얘기를 했다. 연간 1조 매출찍는 회사가 드디어 되는 건가 라이벤트. 라이벤트 주주들에게 축하드린다. 게다가 얼마전에는 GM이 선계약한 리튬 값 2천억 정도를 바로 꽂아주었다는 기사도 뜨면서 Livent 주가가 2주만에 25%가 올랐다.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Livent는 현금이 떨어지고 있었고 나도 이 부분이 걸린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GM이 입금을 해줬네.
어쨌든 Livent가 선전하고 있다는 것은 LAC에게도 좋은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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