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T #32] 채권 관련 기사

1981년 불황에서 배운다… 내년 초 채권부터 담아라 [WEEKLY BIZ] - 조선일보 (chosun.com)

1981년 불황에서 배운다… 내년 초 채권부터 담아라 [WEEKLY BIZ]

조선일보에서 갖고 온 채권 투자 관련 글. 일정 부분 동의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TLT가 $95 이하로 갈 확률이 한 번 정도는 더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아직도 물가가 여전히 높거든. 아직도 8%대이고 낮아진다고 해도 6~7%대고, 코어는 더 안 잡힌다. 다들 내년 4분기면 2%로 떨어진다고 하는데, 설령 그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시장이 1년 후 예측치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을까? 시장은 생각보다 조급하고 변덕쟁이다. 언제든지 물가는 유령처럼 나타나 한 두번 공포심을 휙휙 몰아주고 살아질 것이다. 그러니 채권을 사라는 것은 큰 방향에서는 맞지만, 개인적으로 한 두 번 더 바닥 테스를 한 번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