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ommodity (원자재) 생각221 원유, 구리, 국채의 상관관계 보다시피 + 상관관계다. 놀랍진 않은 게, 원유 가격이 높으면 인플레가 있다는 뜻이고, 그럼 연준이 금리를 올려서 인플레를 잡으려 할 거니 채권 금리는 오르고 가격은 내려간다. 지금보다 원유가격이 더 오를 것 같다고 생각하면 채권가격은 더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 (경기 침체든 뭐든) 수요가 파괴되어서 원유 가격이 내려가면 채권 가격은 올라간다. 원유만큼은 아니지만 국채 수익률과 관계가 있는 게 구리 가격이다. 구리 가격이 높으면 채권 금리도 높고, 낮으면 채권 금리도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구리는 경기선행지표라. 2022. 9. 14. LFP의 두 장점: 안전성 그리고 원자재 https://seekingalpha.tistory.com/381 가속화되는 LFP 시장 앞서 LFP가 빠르게 NMC, NCA 시장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한 적이 있다. [LAC #111] LFP(인산철 배터리)의 시대가 올까 (tistory.com) [LAC #111] LFP(인산철 배터리)의 시대가 올까 앞서 내가 왜 니켈 투자에 seekingalpha.tistory.com 앞서 LFP 시대가 더 빨리 도래할 것 같다는 기사를 적은 적이 있다. 오늘 다른 기사를 읽다가 왜 LFP가 NMC보다 더 안전한지에 대한 재미있는 그림이 있어서 가져와본다. NCM의 문제는 density가 높은 만큼 과충전시 화재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이게 기술적으로 해결이 가능할까? 글쎄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지는 모르.. 2022. 9. 12. 구리 빅사이클 걸핏하면 나오는 원자재 빅사이클론. 구리는 이미 역대급 가격을 찍었다가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는 중이다. 아래는 구리 현물 가격 25년 차트. 구리 역시 다른 원자재와 마찬가지로 21세기 들어서면서 꾸준히 오르다가 리먼 이후 2012년부터 5년동안 쭉쭉빠짐. 2018년초에 잠깐 반등하나 했다가 다시 내려갔다가, 코로나 이후 랠리로 들어서다 지금 조정 중. 구리 가격은 어떻게 될까. 2022. 9. 11. 가속화되는 LFP 시장 앞서 LFP가 빠르게 NMC, NCA 시장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한 적이 있다. [LAC #111] LFP(인산철 배터리)의 시대가 올까 (tistory.com) [LAC #111] LFP(인산철 배터리)의 시대가 올까 앞서 내가 왜 니켈 투자에 소극적인지에 대해서 적었고 그 이유 중 하나가 LFP 부상이었다. 니켈 투자가 꺼려지는 이유 (tistory.com) 니켈 투자가 꺼려지는 이유 전기차 시대로의 이행이 진행되면 seekingalpha.tistory.com 오늘 블룸버그에서는 이 전환이 더 빨라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한국 배터리 셀업체에는 좋은 얘기가 아니며, 니켈, 코발트 원자재 투자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이야기는 아니다. 철은 아직까지는 공급이 많으니 문제될 게 덜 하고 결국 리튬 싸움으.. 2022. 8. 23. 중국도 전기차 원자재에 목말라한다 중국이 전기차 관련 공정 회사들은 많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원자재는 해외에서 갖고 온다. 간펑이 아르헨티나 염호를 계속 사는 것도 같은 맥락. 미국만큼 전기차 원자재에 목말라하고 있는 나라가 중국. 아래 그래프가 그걸 잘 보여준다. 중국이 우위를 갖고 있는 자원은 흑연 정도다. 2022. 8. 17. Commodity super cycle What do you think? 2022. 8. 1. cumulative spot price changes 리튬을 원자재로 안 보는 사람도 많지만 (화학제품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더 많음) 어쨌든 원자재로의 성격도 있으니 올초부터 다른 원자재 가격 변동폭과 리튬 현물 가격 변동폭을 한 번 보자. 탄산리튬은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고, 한 때 핫했다는 천연가스와 곡물 등도 경기침체 등의 우려로 하방 압력이 있는 상황이다. 리튬 회사들 주식 가격이 문제이지, 리튬 자체의 현물 가격은 꽤나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2022. 7. 20. 리튬: 배터리 표준 관계 없다 NCM이든 LFP든 뭐든 리튬은 기본적으로 들어간다. 양의 미세한 차이가 있을 뿐. 니켈이나 망간이나 코발트는 표준이 뭐냐 따라 수요가 크게 변할 수 있다. 리튬은 그렇지 않다. 아래 그림을 보라. 2022. 7. 18. 2022년 6월 천연가스 약진 이번달은 불황에 대한 걱정이 포개지면서 원자재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천연가스 역시 예외는 아니었으나 지난달에 너무 많이 올라서 그래서 여전히 전월 대비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S&P Commodity 구성요소를 잘 파악한 그래프가 있어서 하나 가져와 본다. 2022. 7. 15. 이전 1 ··· 20 21 22 23 24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