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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 상관관계다. 놀랍진 않은 게, 원유 가격이 높으면 인플레가 있다는 뜻이고, 그럼 연준이 금리를 올려서 인플레를 잡으려 할 거니 채권 금리는 오르고 가격은 내려간다. 지금보다 원유가격이 더 오를 것 같다고 생각하면 채권가격은 더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 (경기 침체든 뭐든) 수요가 파괴되어서 원유 가격이 내려가면 채권 가격은 올라간다.
원유만큼은 아니지만 국채 수익률과 관계가 있는 게 구리 가격이다. 구리 가격이 높으면 채권 금리도 높고, 낮으면 채권 금리도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구리는 경기선행지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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