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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는 예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보는 회사다. 상장된지는 얼마 안 됐는데 다른 주식처럼 확 올랐다가 많이 빠지긴 했다. 그래도 베타가 낮아서 변동성은 적은 편. Carrier의 장점은 몇 개 1) 죽지 않을 사업 2) 기후 변화 오면 더 클 사업 3) 현재로서는 저평가 4) 그리고 다른 사업 확장 가능성도 있다 정도이다. 아 하나 더 배당도 잘 주기 시작. 분기마다 배당이 적지 않게 나온다.
사기에는 안전하고 괜찮은 주식이다. 나쁘지 않은 주식이다. 그럼에도 안 사는 이유는.. 부채 때문이다. 부채가 너무 많고 매년 이자 비용으로 나가는 게 별로 보기가 안 좋다. 이 부분 때문에 손이 선뜻 안 나간다. 돈 다 벌고 그런 거 알겠는데 뭔 놈의 부채가 이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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