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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교수5

김봉수 #6 김봉수 교수에 대한 나의 판단은 시간이 갈수록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그가 코로나 전에 큰 돈을 벌었을지는 몰라도, 증시 대세 상승기인 지난 3년동안 그는 완전히 헛다리는 짚었다. 그러나 단순히 투자 실력보다도 자꾸 미국욕만 하고 중국의 부상이니 조선업 얘기만 하니 그가 과연 이렇게까지 고집을 부릴 필요가 있는가 하는 회의감이 든다. 참 아이러니인 게 미국에서 공짜로 교육 받고 그 덕으로 교수까지 했으면 완전 이민자인 당신을 받아준 미국에 감사하지는 못할 망정, 맨날 미국 망한다 망한다 미국 애들 일 안 한다 얘기만 하고 있다. 게다가 중국은 엄청 빠는데, 중국은 애초 미국 같이 외부인에게 상대적으로 관대한 문화가 없다. 미국이 인종차별 어쩌구 하는데, 그럼 유럽이나 중국은 덜 함? 더 심하면 심했지 .. 2024. 2. 1.
김봉수 교수#5 김봉수 교수 얘기만 너무 적은 것 같아서 이제는 당분간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한다. 같은 교수 출신이라 뭔가 통하는 점이 있어서 줄곧 트래킹해왔던 것 같다. 지난 3년 그의 페북을 보고 왔는데 최소한 지난 3년만 놓고 보면 그는 그다지 큰 수익률을 올린 것 같진 않다. 오늘 들어가보니 여전히 조선주 얘기를 너무 해서 (아래 처럼) 지난 3년 혹은 5년 조선 기업 주가 차트를 보니 뭐 그냥 그렇다. 코로나 이후 대규모로 풀린 유동성을 감안하면 뭐 그리 좋은 주가 모양새는아니다. 스타일이 좀 많이 다르다고나 할까. 확실히 성장주는 잘 찾지 못하는 느낌이다. 자기 고집은 확실히 있으나 솔직히 말하자면 시대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을 읽는 능력은 부족하다고 본다. 뭐 근데 사람마다 장기 장단점이 있으니... 2023. 5. 14.
김봉수 #4 김봉수 교수 #3 (tistory.com) 김봉수 교수 #3 https://seekingalpha.tistory.com/141 김봉수 교수 #2 앞서 김봉수 교수의 성공 사례 하나를 살펴보았고 그의 장점 및 투자스타일에 대해서도 보았다. 김봉수 교수 #1 (tistory.com) 김봉수 교수 #1 전 KAIST 김.. seekingalpha.tistory.com 앞서 김봉수 교수 언급을 하면서 너무 조선주에 집착하는 게 아닌가 하는 얘기를 했는데, 최근 들어 조선주가 급등하면서 김봉수 교수의 혜안이 주목받고 있는 듯. 역시 대가는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그와는 스타일은 다르다. 지난 2년동안 김봉수 교수가 다른 사람보다 동기간 투자를 잘 했느냐고 묻는다면 객관적으로 그런 것.. 2022. 8. 13.
김봉수 교수 #3 https://seekingalpha.tistory.com/141 김봉수 교수 #2 앞서 김봉수 교수의 성공 사례 하나를 살펴보았고 그의 장점 및 투자스타일에 대해서도 보았다. 김봉수 교수 #1 (tistory.com) 김봉수 교수 #1 전 KAIST 김봉수 교수는 이미 언론에도 알려진 인물이다. seekingalpha.tistory.com 이전에 김봉수 교수에 대해 자세히 적은 적 있다. 한 투자자를 이렇게 적극적으로 분석하는 이유는, 그가 페북에 업뎃을 자주 해서이며, 더불어 나도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일종의 반 롤모델, 반 타산지석으로 삼기 위해 하는 것도 있다. 김봉수 교수는 2014년-2018년 F&F 아이에스동서 등으로 거의 10배 가까운 (혹은 그 이상일 수도) 수익을 얻은 주.. 2022. 7. 27.
김봉수 교수 #1 전 KAIST 김봉수 교수는 이미 언론에도 알려진 인물이다. 한 때 500억에 가까운 돈을 굴린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 (백프로 본인 자산은 아닌 것으로 보임), 최근 페북도 하고 해서 그의 투자 스타일에 대해서 나도 조금 이해하기 시작했다. 나도 학교에서 뭘 가르치는 사람인지라 그는 나의 좋은 롤모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세상에 완벽한 투자자란 없다. 김봉수 교수도 예외는 아니라, 장단이 분명하게 있는 투자자이다. 이번 장에서는 김봉수 교수의 장점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4억으로 500억 대덕 큰손 김 교수 "주식 투자, 연구에 도움" < 과학금융 < 기획모음 < 기사본문 - 헬로디디 (hellodd.com)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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