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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Pilbara Minerals is choosing lithium phosphate (australianresourcesandinvestment.com.au)
Why Pilbara Minerals is choosing lithium phosphate
As Albemarle and IGO explore local lithium hydroxide possibilities, Pilbara Minerals says lithium phosphate may be more viable.
www.australianresourcesandinvestment.com.au
음 위의 기사가 흥미롭다. 필바라가 수산화리튬보다 리튬황 비중을 늘리고 있다는 사실. 얼마전 필바라가 한국에서 수산화리튬 공장 짓는다고 사람들이 흥분했지만, 사실 그건 필바라 헷징 수단이지 메인 사업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수산화리튬은 비용이 어마하게 들기 때문에 쉽게 들어가기 힘들다. 게다가 LFP, 전고체 등등이 나오면 수산화리튬의 가치는 떨어질 것이다. 필바라는 앞으로 리튬 기술 개발 및 비용 등을 보면서 탄력적으로 리튬 생산물을 만들 것이라는 생각 같다. 하이니켈 니켈하는데 전기차 불 제대로 나는 거 보면 NMC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 것이라고 본다. 전기차의 가장 큰 문제는 겨울철 주행거리 제한 및 화재이다. 화재가 정말 큰 이슈인데 이건 고밀도 배터리에게는 피할 수 없는 문제. LG나 이런 데가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까? 그렇지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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