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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으로 많이 오른 주식이다보니 공매도 세력이 여전히 있는 듯하다. 물론 오늘의 하락은 시장 전체의 하락과 관계가 있겠지만, LAC의 하락에는 공매도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 같다. 공매도 자료 공개에 다소 시간차가 있어서 사이트마다 공매도 수치가 다르긴 한데, 약 7~10% 사이인 듯하다. 공매도 두 자리수는 조금 과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공매도 세력이 나쁜 걸까? 호재가 있다면 공매도 세력은 오히려 주가 상승에 더 많은 도움을 준다. 숏 스퀴즈가 있을 때 주가는 더 치솟는다. 그러니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 듯하다. 참고로 대형 리튬 회사들 공매도는 5%도 안 되지만, 시총이 작은 라이벤트나 피드먼트 리튬은 오히려 LAC보다 공매도가 더 높다 (거의 15% 정도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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