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텍리소시스1 글렌코어 인수를 거절한 Teck Resources의 기업사 무려 23billion을 주고 Teck을 사려고 했던 글렌코어 인수가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거의 결정된 것으로 보였던 이 합의가 뒤집어 진 배경에는 Teck의 창업주인 (정확하게 말하면 2세대) Normal Keevil가 있다. 올해 85세인 그는 자신의 기업에 대한 애착이 누구보다 큰 것으로 보이며, 특히 지난 몇 십년동안 유럽이나 미국, 남미 기업에 캐나다 광산 회사들이 팔리는 것을 보면서 꽤나 못마땅했던 것 같다. 아래 기사를 보면 그가 왜 이 회사 집착하는 지에 대한 얘기가 흥미롭게 나와 있다. 캐나다는 산업재 회사가 많기로 유명하다. 아마 호주 다음으로 산업 광물 회사가 많을 것이다 (정확한 건 아님). 그러나 흥미롭게도 캐나다 회사 중에 대형 산업광물 회사는 없다. Teck이 가장 큰 캐나다.. 2023.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