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먼사태1 위기 때 애플/마소 주식은 어땠을까 최근 들어 미국장이 너무 뜨거워서 조만간 닷컴버블처럼 시장이 큰 조정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들이 점점 늘고 있다. 그런데 닷컴 버블은 사실 20여 년 전 일이라 정보 얻기가 쉽진 않아서 (그리고 현재 주식시장과 일괄적으로 비교하긴 무리가 있어서) 대신 2008년 리먼 사태를 기준으로, 당시 대표적인 성장주 중 하나였던 애플의 주가를 살펴보았다. 맥킨토시 실패로 허덕이던 애플을 살린 제품은 단연 아이폰이다. 아이폰은 2007년 1월에 처음 발매되었는데 이 때 애플의 주가는 (현재 주가 기준으로, 주식 분할 감안한 금액임) 3불 이었다. 이후 2007년 12월까지 꾸준히 올라 애플 주가는 6.5불까지 오른다. 이후 리먼 사태가 왔고 다른 주식과 마찬가지로 애플 주식도 2008년 초에 두드려 맞아 2007년 1.. 2021. 1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