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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이 최근 CPI 영향을 받으면서 많이 상승을 했다. 그리고 다른 리튬 회사들에 비해 유독 많이 상승하긴 했다. 한 달 기준으로 거의 30% 가까이 상승. 이 상승분을 이기 회사는 알버말과 SQM 두 대장주 밖에 없다. 아무래도 분할 이슈가 큰 영향을 준 것 같기는 하다. 여기에 CPI 지표 낮게 나오면서 폭발.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한 번 정도 다시 조정을 받지 않을까 싶다. 일단 거래량이 많이 부족하고, 단기 지표상으로도 약간 과매수 영역이다. 그리고 앞서 얘기한 것처럼 30불 벽을 넘으려면 태커패스의 벽을 넘어야 한다. 그래서 주식을 갖고 잇는 분들은 조금 더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면 될 듯하고, 사고자 하는 분들은 너무 급하게 들어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시장이 다음주에 다시 한 번 강한 상승을 한다고 하더라도 조정은 조만간 한 번 정도는 올 것 같긴 하다 (물론 제가 뭘 알겠습니까만!). 뭐, 근데 이건 단기적인 시각이고 장기적으로야 뭐 딱히 할 말이 있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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