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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최근, 미국 그리고 호주 리튬 생산 근접한 광산 중 어느 광산을 제일 좋아하냐는 설문을 진행했었다. 먼저 호주.
호주는 보다시피 진행되고 있는 리튬 광산이 많아서, 사람마다 어느 광산에 더 기대감이 있는지 약간은 다른 의견을 보이고 있었다. 세 개 광산 정도에 의견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었다. 1위를 차지한 캐서린 밸리는 최근에 포드와 계약을 하면서 뜬 라이온타운 리소스 광산이다.
반면, 공사 중인 리튬 광산이 하나도 없는 미국 리튬 광산과 관련해서는, 과반 이상의 사람들이 태커패스을 가장 좋아하는 (생산 근접한 광산)으로 꼽았다. 호주와는 다른 모양이다. 그리고 태커패스와 맞붙은 다른 후보들 (PLL, CYDVF, IONEER)는 사실 규모 면에서는 태커패스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태커패스의 매력이 여기에 있다. 미국 내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빠른 시일 안에 생산이 시작될 것 같은 광산. 이제 미란다 누님만 도와주시면 된다. 이걸 거부하면 미국은 전기차 시대에 그냥 중국에 종속된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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