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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방어주2

[VZ] 최강 방어주 버라이즌 미국 시간 기준 2022년 1월 24일 현재, 미국 주가는 FOMC 회의를 앞두고 미친 듯이 빠지고 있다. 나스닥은 1월 초 고점 대비 거의 -15% 이상 빠진 상태이고 이 기세로는 거의 -20%까지 가도 놀랍지 않을 정도이다. 이게 얼마나 큰 폭락이냐면 코로나 사태 때 나스닥이 약 30% 가까이 빠졌는데 이와 거의 비견될 정도의 충격이다. 개인적으로 1월 FOMC 회의 이후에는 반등이 있을 거라 예상된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굳건하게 마이너스를 내지 않으면서 버티는 최고 방어주가 하나 있다. 바로 버라이즌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나스닥 지수가 1월 초 이후 내리 -15%가 빠지는데 반해, 버라이즌은 약간의 상승을 보여주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버라이즌은 그 전에도 조금씩 내리긴 했지만 그렇다고 .. 2022. 1. 25.
충격에 강한 주식들 2022년 1월 5일 연준이 회의에서 금리를 올리는 것 뿐 아니라 자신들의 채권까지 파는 것을 생각한다고 하면서 나스닥이 무려 3.3퍼센트나 빠졌다. 모든 종목들이 엄청난 하락 하는 와중에도 나름 선방을 한 종목들이 있다. 아래 그림을 보고 어떤 종목들이 그런 방어를 하는지 살펴보자. 실적 좋은 제약주 (존슨앤존스, 화이자), 내수주(월마트, 피엔지, 코카콜라, 펩시콜라, CVS), 에너지(엑손, 쉐브론), 그리고 원자재랑 화학주도 나름 선방하였다. 시총 10위 기업 안에서는 저평가된 버크셔만 상승. 통신주 상승 역시 눈여겨 볼 만하다 (버라이즌, 에이티엔티). 이걸 보면 포트폴리오를 짤 때 어떤 종목을 넣어야 방어가 되는지 계산이 된다: 불안하다 싶으면 현금 많은 저평가 주식 (버크셔)이나 내수주(통신..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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