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라는 말은 정확하지 않고 올캠이랑 라이벤트가 지분 출자에서 공동 회사를 하나 만들 생각인 듯. 처음에 현금으로 합병하나 했더니 그게 아니라 올캠이 56%, 라이벤트가 44% 출자해서 회사를 만드는 것으로 보임. 라이벤트 주주면 올캠 현재 주식을 2.4주 받을 수 있다고 하는 것 같은데, 어쨌든 지금은 두 회사 주가 모두 오르고 있는 시점이다.
언론에서는 이 둘의 결합으로 향후 세계 3위 생산 업체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정말? 글쎄다. 그나저나 라이벤트를 거의 10billion으로 계산해준 이번 계약을 보면, LAC도 하도 지금 가격이 싸서 알버말이나 아니면 다른 광물 회사들이 찔러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Livent Chief Executive Officer Paul Graves will lead the new company, while Allkem director and former Woodside Energy Ltd. head Peter Coleman will be chairman. The deal, which would see Allkem shareholders take 56% of the company and Livent shareholders 44%, was a “merger of equals,” the companies said. No role was announced for Allkem’s CEO Martín Pérez de Solay.
May 10 (Reuters) - Lithium producer Allkem Ltd (AKE.AX) has agreed to merge with U.S.-based Livent Corp (LTHM.N) to create one of the world's most valuable producers of key raw materials used in electric-vehicle batteries.
The all-stock deal will create a $10.6 billion entity, the fifth-largest lithium producer in the world after Albemarle Corp (ALB.N), Sociedad Quimica y Minera de Chile S.A. (SQMA.SN), Ganfeng Lithium Group (002460.SZ) and Tianqi Lithium Corp (002466.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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