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가격 여전히 논쟁

지금 중국 리튬 현물가는 톤당 20만 위안화 밑으로 가고 있는 반면, 호주 스포듀민 가격은 잘 버티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어느 쪽이 맞는지 아직도 방향을 잘 못 잡는 듯하다. 리튬 상승론자들은 중국 현물가격은 소량으로 거래되는 후려치기 가격이라 속으면 안 된다는 주장이고, 리튬 하락론자들은 아니다 이건 수요 공급의 명확한 방향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리튬 생산이 생각만큼 쉽진 않을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리튬 가격이 다시 올라올 것으로 보고 있다. 바닥을 잡아가는 과정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