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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장기적으로는 유망할 수 있지만, 만약 피치 못한 사정으로 LAC과 LAAC 둘 중에 하나를 팔아야 한다면 뭘 팔아야 할까. 결론은 나도 모른다 이다 ㅋㅋㅋ 대부분은 손해를 보고 있는 입장일 것이고, 이 상황에서는 그냥 장기로 끌고 간다고 하면 할 말은 없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돈이 급할 수도 있으니 어쩔 수 없이 팔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것이다. 이 때 둘 중에 뭘 팔아야 하나? 잘 모르겠으면 일단 답은 각각 반반씩 팔아라일 것이다. 그게 확률적으로 안전한다.
그러나 그래도 둘 중에 하나를 굳이 고르라면 뭘 고를까. 어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LAC보다는 LAAC이 단기적으로는 더 오르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물론 유망성은 LAC이 좋지만 LAC은 어쨌든 개발에 시간이 걸릴 것이고 인내심이 없는 투자자들이 떠날 수도 있다고 본다. 반면 LAAC은 이제 곧 매출을 올린다. 매출이 나오는데 만약 리튬 가격이 반등이라도 해준다면 LAAC이 더 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
글쎄 올해 나는 자주 틀렸으니 누구 말이 맞을지 한 번 보도록 하자.
2023년 10월 7일 현재 리튬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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