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4 블로그 닫습니다 조회수도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고, 점점 중요한 정보는 비공개로 하던 참에, 갑자지 쏟아지는 로봇 댓글과 거짓 좋아요에 매번 삭제하는 것도 지쳐서 블로그를 닫게 되었습니다. 찾아주신 분들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미국 주식 투자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10. 4. 한국형 가치투자 #6 - 주가는 매우 짧은 순간에 오른다 하워드 막스 말에 따르면 우수한 성적을 얻으려면 견해가 대중과 달러야 하며 그 견해가 정확해야 한다. 더불어 시장의 시각과 선호가 바뀌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100년 전에는 핑크가 남자아이의 색깔이었다고 한다. 뭐든 변하지만 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그러나 우리는 한가지 희망을 놓지 않는다. 투자수익의 9할이 전체 보유기간의 2~7%에 해당하는 기간에 폭발적으로 발생한다는 과거 통계다. 실제로 우리가 성공을 거둔 종목들도 주가 상승은 보유 중 짧은 특정 기간에만 한꺼번에 나타났다. 이러한 면이 모죽을 닮았다. 이 대나무는 4년간 손가락마디만큼 자라지 않고 뿌리만 내리다 이후 5년째부터 싹이 트면 쑥쑥 자라 웅장한 숲을 이룬다고 한다. (p. 226) 2024. 6. 29. [VZ] 배당에 진심인 회사 버라이즌이 1~2년전에 실적이 안 나와서 배당을 줄일 수 있다는 루머가 나오면 주가가 급락한 적이 있엇는데, 검색해보니 그럼에도 배당을 낮춘 적은 한 번도 없었고 여전히 꾸준히 늘리고 있다. 2024년 6월 초 기준으로 배당률이 거의 6.5%다. 중국 기업을 제외하고는 시총 100조 이상 기업 중에서는 단연 최고이고 그 뒤를 따라오고 있는 리오틴토나 에이티앤티다. 배당만 보고 가면 이만한 회사가 거의 없는 것 같다. 다만 성장률에 대해서는 좀 의문인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순 없겠지. 그나저나 버핏옹은 버라이즌 고점에서 기가 막히게 잘 팔았네 ㅋ https://seekingalpha.tistory.com/403 [VZ] 조금 과하게 떨어진 것 아닌가 하는 생각버라이즌이 오늘 거의 40불대 깨기 .. 2024. 6. 12. 한국주식 장기투자는 미친 짓이다 #9 https://www.youtube.com/watch?v=bJ8UM08_-M4 조선주가 대세라고? 김봉수 교수가 조선주 계속 미는데, 이런 쓰레기 같은 주식을 어케 사냐. 몽준이는 성격답게 주주 무시하는 것도 똑같네. 2024. 5. 2. [042324] CZOO 예전에도 급등주로 올렸는데 조정 받고 오늘 다시 오름 https://seekingalpha.tistory.com/1163 [032124] CZOO seekingalpha.tistory.com 2024. 4. 23. [042224] MTTR 한 때 세상을 뜨겁게 달궜던 메터포트. 바닥을 기다가 인수로 한 방에 1년 전 가격까지는 회복시켰다. 미국은 참 이런 게 좋다. 인수 하면 다 사주는 것. 이게 정상이지. 한국 주식 시장은 여전히 후진적이다. 2024. 4. 22. 영해 본격 탐사하려는 미국 정말 복 받은 나라다. 알래스카랑 괌까지 커버하면서 자원 탐사하겠다는 계획을 하고 있는 듯. 석유고, 희토류고, 리튬이고 뭐고 이 나라에서는 더 나올 것 같다. US claims huge chunk of seabed amid strategic push for resources - MINING.COM US claims huge chunk of seabed amid strategic push for resources The US extended its claims on the ocean floor by an area twice the size of California. www.mining.com 2023. 12. 29. Bitcoin 고점 대비 얼마나 하락했나 작년에 떨어진 가격은 역대급 낙폭이었음. 역사적으로 이런 낙폭 이후에는 전고점까지 감. 과거 데이터를 보면 -60%까지 찍고 이를 회복하고 난 뒤에는 보통 1~2년 안에는 전고점까지 갔음. 2015년 낙폭하고 2016년말에 전고점, 2019년 폭락하고 그해 연말 -60% 한 번 치고 난 뒤 1년 반만에 전고점 회복. 1~2년 후에는 전고점 탈환 가능하다고 봄. 2023. 6. 13. 한국형 가치투자 #5 - 저평가는 계속 주식을 들고 가게 한다 동서가 보유 기간 중 고평가 상태로 진입한 적이 거의 없었다는 점이 우리가 장기보유하는 데 큰 일익을 담당했음을 고백한다. 코스닥 내 음식료 종목인데다 기업 탐방도 안 받고 아이템도 그다지 섹시하지 않아 늘 한자리수 per만 거래되었는데 그러다보니 우리도 비싸게 거래 되기 때문에 팔아야 될 이유가 딱히 주어지지 않았다. 중간에 PER 30배 구간이 생겼다면 동서와의 동행이 일찍 종결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p. 195) ---------------- 동서를 대강 보았다. 나라면 이 회사를 애초부터 사지 않았을 것 같다. 최준철 김민국 대표와 나는 성향은 확실히 약간 다른 것 같다. 그러나 전반적인 리서치 툴은 매우 동의. 2023. 6. 8.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
